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성흔/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09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743192_1280.jpg|width=100%]]}}} || 09 시즌 롯데에서의 시작은 생각한 것처럼 뛰어난 활약을 못해줬다. 그 원인은 [[제리 로이스터]]의 노피어 정신에 따른 큰 궤적의 홈런 스윙시도. 원래 똑딱거리던 양반을 보고 큰 스윙을 하라니 말이 안 되는 소리였다.[* 결국 10 시즌에는 장타 포텐셜까지 터트린다.] 거기다 잘 맞은 타구는 계속 야수 정면으로 날아가는 등 불운이 겹쳐셔 마음이 급해지자 근성있는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등으로 어떻게든 커버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지나친 근성플레이로 허벅지에 부상을 당한 이후에 잠시 엔트리에서 빠져야 했다. 그러나 다시 복귀한 이후로는 다시 예전처럼 똑딱거리면서 어느 사이엔가 다시 3할 타율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2009년 8월에는 타율 1위까지 올라왔다. 롯빠들은 이번 FA는 대성공이라면서 좋아했다. '''롯데 자이언츠 4년은 KBO 역사상 가장 성공한 타자 FA영입으로 불릴 만했다''' [* 물론 타자 FA로서 성공한 케이스는 [[정성훈]]. [[이진영]], [[최준석]] 등도 있지만 이들 중 어느 누구도 홍성흔만큼의 임팩트는 보여주지 못했고, 홍성흔과 달리 골든글러브도 수상하지 못했다.][* 2016년 시즌에 [[KIA 타이거즈]]의 [[김주찬]]이 데뷔 후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면서 홍성흔에 이은 2호 이적생 FA출신 골든글러브를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긴 했다.][* [[양의지]]가 19~22시즌 4년 누적 sWAR 23승을 넘기며 역대 최고의 영입 타이틀은 그에게 넘어갔으나, 그게 홍성흔의 롯데 4년을 비하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 경제적인 논리까지 따진다면 금액대비 최고 영입이다.] 이후에도 활약은 계속 이어져 8월말까지 3할 8푼대의 경이적인 성적을 내며 드디어 또다시 4할 타자가 나오는 것 아닌가 하는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마찬가지로 3할 8푼 타율을 찍은 [[LG 트윈스]]의 [[박용택]] 선수와의 타격왕 경쟁이 불붙으며 시즌 후반의 점입가경이었다. [[박용택/사건사고#s-2|허나]]…. 2009 정규시즌은 타율 0.371(리그 2위), 홈런 12, 타점 64 (근데 이타점이 [[김상훈(1977)|어느 미친페이스를 달리던팀의 규정타석 타율꼴지인 포수]]보다 1타점이 더 적다. 심지어 둘의 홈런갯수는 같다.), OPS 0.968(리그 7위)로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KBO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도 수상했다.[* 다만 이 수상 또한 잠실에서 역대급 타격기록을 세웠던 [[로베르토 페타지니]]를 제끼고 받았는지라 말이 많다. 물론 당시엔 세이버매트릭스에 기반한 기록계산이 없던 시절이라 그리 논란이 되지 못했지만, 현 시점에서 공격기록을 계산해보면 이 당시 리그에서 나름 뛰어난 타자였던 홍성흔과 달리 페타지니는 wRC+ 170을 넘기며 리그 MVP를 수상하기에도 손색없는 훌륭한 기록을 냈다.] 이 시즌에 안타깝게 [[박용택/선수 경력#s-2.8.1|졸렬한 타율 관리 사건]] 때문에 아쉽게 타격왕을 차지 못한건 아쉬움이 남는 시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